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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리뷰

여성 명품 가방 구찌 '디오니서스 미니 레더 백' 데일리 가방 추천, 후기와 착용 샷

by 스마일_데이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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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마일데이:)입니다.

오랜만에 패션제품 리뷰인데요.

 

4-5년 전쯤

내돈내산 구매 후 

아직도 출근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는

데일리 백 소개해드리려고 용.

 

구찌의

'디오니서스 레너 미니 백'입니다. 

 

2018년 캐리오버 컬렉션으로

나왔지만

유행 안 타고 꾸준히 인기 있는 가방이에요.

사진 출처: 구찌 공식 홈페이지

 


기본 정보

'디오니서스'

제우스가 보내준 호랑이를 타고

티그리스 강을 건넜다는 그리스 신화 속 

신 디오니서스를 떠올리게 하는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장식된

제품이에요.

사진 출처: 구찌 공식 홈페이지

유니크한 크리스털 장식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워

GG로고 보다 

선호하는 라인이에요.

타이거 헤드가 보이시나요?

약간 용처럼 보이기도 해요.

 

빛을 받으면

크리스털이 반짝반짝해서

더 이쁘답니다.

 

타이거 헤드 장식 이외에도

체인 스트립이 눈에 띄는데요.

 

체인 스트립으로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가방 크기 자체가 

미니여서

가지고 다니는데

문제없어요.

가로 20*세로 15.5*너비 5cm

미니 사이즈예요.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는

소지품은 들어가고도 남아요.

 

팩트, 차 키, 카드지갑, 립스틱 등

많이 들어가요.

플랩 아래에

포켓이 달려있어

추가적으로 수납공간이 있어요.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랍니다.

사진 출처: 구찌 공식 홈페이지

색상은 두 가지인데

블랙이 무난하고 고급진 것 같아요.

 

제가 살 때는 

260만 원이었는데

320만 원으로 올랐네요.

 

명품은 하루빨리 사는 게 답인 듯요.

 

데일리 백이 된 이유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하고,
떨어뜨려도 가죽에 흠이 잘 안 가요.

부주의로 정말 많이 떨어뜨렸지만
흠이 안 가서 부담이 없어요.

샤넬 양가죽은 흠집이 많이 나서
티도 나고 신경도 많이 쓰여
잘 안 가지고 다니게 되지만

디오니서스는
걱정 없이 가지고 다녀요.

2023프로 폴 컬렉션에서
탑핸들까지 나왔어요.
금액이 같으니 고민하면 좋을 듯합니다.



사진 출처: 구찌 공식 홈페이지


착용 사진 

이렇게 숄더백으로 

가장 많이 메고 다녀요.

 

고급지고, 여성스러움이 극대화돼요.

크로스로 캐주얼하게 연출가능해요.

스트립이 생각보다 긴 편이에요.

체인을 손에 들고 다녀도

고급져요!


유행안타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드려요.

 

몇 년을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는 백이에요.

 

다양한 연출까지 가능해서

이거 사고 

당분간 가방 안 샀단 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스마일 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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