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베이커리 '첫밀' 카페 추천 우리밀 건강빵 맛집

안녕하세요.
요즘 양양으로 많이들 놀러 가시죠:)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양양에 우리밀을 이용한
건강빵 잘하는
베이커리 카페 '첫밀'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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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베이커리 카페

'첫밀' 기본 정보

영업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무
0507-1439-6140
빵 예약 가능 
케이크는 하루 전 예약 가능 
 
 
스마트 스토어 배송가능 
링크 참조
https://smartstore.naver.com/firstwheatmeal

첫밀meal 베이커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외부모습과 주차장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넓은 주차공간이 
마음에 들었어요. 

내부는 인스타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사진 맛집이었어요.

 

 

아담한 사이즈로 
테이블은 몇 개 없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테이블이
예쁘더라고요.
 
올해 첫 밀로 만드는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예요.

곳곳에 아기자기 소품들이
사진 찍기 좋았어요.

sns감성이라
개인사진도 한 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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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밀' 메뉴 소개

음료는 커피와 에이드
샌드위치도 있어요. 
 
샌드위치는 주문 즉시 
바로 만들어 주셔요. 
브런치 먹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점심 먹고 갔는데
빵들이 많이 소진되었어요. 
소금빵이 인기 메뉴라고 하시더라고요.

 

 

2만 원 이상 사면 
선물 세트 포장박스에 담아주세요.
 
'첫밀'의 베이커리는 
그 해 나오는 첫 밀로 
신선한 빵을 만든다고 해요. 

개량제, 보존제, 유화제를 넣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어도 안전하고 
건강한 빵이에요. 
매력적이다!
 
저는 무화과 크림치즈빵과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건강한 빵이 나왔어요. 
달지 않고 고소한 맛으로 먹는 
베이커리입니다. 

쫄깃한 소금빵이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소금빵은 많이 짜지 않아 좋았어요. 
담백함이 강하더라고요.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베이커리가 저는 더 좋았어요. 
 
빵은 조금 질긴 식감이고 
건 무화과 그대로의 맛이 났어요. 
크림치즈 맛은 강하지 않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포장해 갔는데
블루베리 잼을 발라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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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수제막걸리

도깨비 술

'첫밀'에서는 도깨비 술이라는 
말걸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하나에 10,000원인데
3가지의 종류가 있어요. 
저는 연인들이 자주 마신다는 
9도의 술을 사갔어요! 

충북 단양에서 맑고 깨끗한 물, 
제천 의림지 쌀을 사용한 
막걸리라고 해요. 
 
유통기한도 길고
오래 놔둘수록 맛과 향이 깊어진다고 해요. 
저는 그날 바로 마셨어요.
 
약간 달달하면서 묵직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막걸리를 
좋아하는데

달달한 막걸리보다는 
묵직함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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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양양 베이커리 카페
'첫밀' 포스팅입니다. 
건강한 첫 밀 빵으로 
건강한 디저트 즐기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협찬을 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