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말에 남편과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 중 발견한
야키토리
꼬치구이 맛집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밤 10시에 남편과 맥주 한잔 하려고
일본 감성 물씬 풍기는 곳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우연히 들어갔는데
소문난 맛집이더라구요.
바로 '스마야 코바코'입니다.
꼬치구이 맛집 '스미야 코바코'
스미야 코바코 · 일본 〒542-0073 Osaka, Chuo Ward, Nipponbashi, 2 Chome−4−10 UKビル 1F
★★★★☆ · 꼬치구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일본 〒542-0073 Osaka, Chuo Ward,
Nipponbashi, 2 Chome−4−10 UK ビル 1F
영업시간 오후 5:00-오전 12:00
예약가능(구글 예약)
한국어 메뉴판 있음
좌석이용 시 90 분제
*좌석이 별로 없어
일정에 맞춰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외부와 내부 정보
아담하지만
일본 감성이 가득한
눈에 띄는 술집이에요.
일본 왔으면
이 일본 감성 있는 곳에 들러서
맥주 한 잔 꼭 하시면 좋겠어요.
3개의 테이블이 있어요.
들어갔을 때
한 팀은 일본인
나머지는 모두 한국인들이었어요.
한국인들이 많은 거 보니
맛집이 맞는 것 같았어요.
일본 술집은 아직 내부에서
흡연이 가능하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못 보던 풍경이라
신기하더라고요.
일본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일본 감성이 물씬 풍겨요.
메뉴 소개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양한 꼬치와 곁들인 찬들의
메뉴가 있었어요.
생맥주, 하이볼, 소주, 일본 술 등
다양한 주류가 있어요.
닭 날개, 닭 가슴살, 닭 안심
그리고 양파 통구이 주문하고
주류는 생맥주와 일본술(잔) 주문했어요.
일분 술(잔) 주문 시,
오스스매(추천)으로 주문하면
직원분이 그날 추천해 주시는 술을
잔에 따라 주셔요.
사케 맛이고
깔끔했어요.
일본 가셨으니
한 번 주문해 볼만해요.
좌석에 앉으면
따뜻한 물수건을 가져다주세요.
피곤함이 가시는
따뜻한 물수건이었어요.
야키도리
주문한 닭꼬치 야키토리가
나왔습니다.
'스미야 코바코' 맛집 인정이요!
퍽퍽한 닭가슴살조차
어떻게 연할 수 있죠?
일본인들 장인 정신은
인정합니다.
이건 양파 통구이입니다.
제가 강력추천하는 메뉴예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것 같은데
양파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지
처음 알았어요.
사실 닭꼬치보다
더 생각나더라고요.
양파 사이사이 양념이 잘 베여
구워졌는데
양파의 달달함과 후추, 소금이 만나
단짠의 조화가
술안주로 제격이었어요.
예약 정보
밤 10시에 가서 운 좋게
한 좌석이 있어 이용 가능했어요.
하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예약에서 가능합니다.
구글 지도에
'스미야 코바코' 검색하면
예약하기 클릭해서
예약하면 되어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한 달 전부터 예약창이 열리니
여행 일정에 맞게
미리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여행 다시 간다면
예약하고 한 번 더
방문하려고요!
일본 오사카
닭꼬치 야키도리
꼬치구이 맛집
'스미야 코바코'
소개드렸어요.
일본 현지 감성을
물씬 느끼며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스미야 코바코'
내돈내산 맛집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스마일 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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