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동 '대관령 원조 감자탕' 가성비 감자탕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비 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비가 와서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러

감자탕 집을 찾았어요! 

 

강릉 포남동에 있는

감자탕 맛집

'대관령 원도 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에 갔는데

재료가 소진되어 

영업 종료를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저희 마지막 재료는 

남았다고 해서 

운 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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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남동 감자탕 맛집

'대관령 원조 감자탕'

영업시간  10:00-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10-9989-3358 

외부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는 날 손님이 많았는지

저녁 7시쯤

재료 소진되어 저희를 마지막으로 

영업종료를 하시더라고요.

내부에는 방과 홀로 

나뉘어 있었어요. 

"최대한 저렴한 금액으로 

푸짐하게 제공한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는데요.

 

금액은 저렴하고 

양이 정말 많아서

사장님의 진심임을 식사 후에 

느끼게 되었답니다.

 

가성비 맛집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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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소개

뼈해장국과 감자탕입니다. 

여러 사리 추가 가능해서

 

적게 시켜서 

사리를 널어 드시실 추천드려요.

 

저희는 두 명이라서

소자와 소주를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 구성은 

사진과 같아요.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담그시는 김치예요. 

 

메인이 등장합니다.

감자탕 안에는 수제비가 

기본으로 들어있어요. 

 

포슬한 감자도 있고

배추 시래기도 들어 있더라고요. 

사진으로는 양이 적어 

보일 수 있는데

밑에 감자탕 고기들이 

많이 쌓여있답니다. 

 

정말 양이 많았어요. 

뼈에 붙은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보통 다른 감자탕집 가면

끓이다 보면 졸아서 

금방 짜지는데

여기는 처음에 국물이 넉넉하고

심심해서

지속적으로 끓이면서

따뜻하게 먹었어요. 

 

먹다가

양이 많아서

사장님께

'이거 소자 주신 거 맞나요?'

물어봤답니다.

 

사장님께서

다른 곳보다

양이 많은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저의 최애 볶음밥은 

 먹지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남은 감자탕을

포장해 왔답니다.

 

강릉 포남동

남편 회사 근처인데

점심 먹으러 직원들끼리 

자주 온다고 해요. 

 

현지인 맛집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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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감자탕 가성비 맛집

'대관령 원조 감자탕'

안내해 드렸어요.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감자탕

비 오는 날 식사로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스마일데이:)

보내세요. 

※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